언론보도
| Press Report
[CTS아카이브] 수능 기도로 준비
김성중 소장님께서 발간하신 수능 기도집 활용 인터뷰입니다
CTS. 뉴스 24.10.14
앵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앵커: 수험생 개인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의 교회들은 기도로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김인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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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문 목사 / 대현교회 중고등부]
(요즘 아이들이) 뭔가를 하는 걸 되게 두려워하고 또 시간에 쫓기고 특별히 예배에 나오지 않는 아이들이 있는데 이걸 토대로 해서 애들이 기도의 소중함과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이 책을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책자에는 수능 당일까지 100일 동안 매일 묵상할 수 있는 성경 구절과 함께 기도문이 담겼습니다. 또, 직접 본인의 기도 제목을 적으며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습니다.
[김성중 교수 /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도만 해서는 또 안 되죠 기도한 대로 살기 위해서 실천을 해야 하는 그 내용까지 저는 나아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온전히 활용하기 위해서는 말씀과 기도와 삶 이렇게 되는 거죠
김성중 교수는 기도는 하나님과 교제하며 주신 은사와 재능을 발견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교회들의 수능기도회에서는 내 자녀만을 위한 이기적인 제목은 내려놓고 모든 자녀의 미래에 대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공통의 내용으로 진행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시험이 끝난 후에도 자녀들을 위한 기도는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성중 교수 / 장로회신학대학교]
자녀들의 입시의 여정을 보면 수능이 사실 시작이거든요 그래서 수능 후 기도회로 부모님들이 계속적으로 자녀들을 위해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의 꿈을 꾸고 그 꿈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는 그 기도의 시간이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