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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교육이야기 ] 멘토가 멘티에게-10대를 향한 조언 <1>

작성자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
작성일
2024-03-14 16:28
조회
6

 

 

멘토가 멘티에게- <1>  하나님을 만납시다!

[ 기독교교육이야기 ]

김성중교수

 

2017년 10월 18일(수) 08:47

 

청소년 시절에 제일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과의 만남이다. 하나님과의 만남이 시작되어야 내가 누구인지를 정확히 깨닫게 되고, 내가 왜 사는지에 대한 답을 찾게 되고, 나를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면서 좋은 변화가 일어난다.

필자는 고1 겨울방학 수련회 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 하나님을 만나니까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됐다. 하나님 앞에 죄인이며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받는다는 사실을 전인격적으로 깨닫고 예수님께서 내 인생의 주인이심을 믿게 되었다.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 가지고 있던 좌우명을 바꾸었다. 누가 강요하지도 않았는데 자동적으로 내가 원해서 바꿨다. 그 전 좌우명은 "나는 내 삶의 주인이며, 내 삶의 주관자이다" 였다.

자신감 넘쳐 보이는 멋진 좌우명 같아 보이지만 기독교 신앙의 관점으로 볼 때 이것은 아주 잘못된 좌우명이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 나는 이 좌우명의 내용처럼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았다.

이 좌우명을 방 곳곳에 붙이고, 벽에 붙이고, 필통에 붙였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 제일 먼저 했던 일은 이 좌우명을 바꾼 것이었다. 좌우명의 주어를 바꾸었다. '나'를 '예수님'으로 바꾸었다. "예수님은 내 삶의 주인이며, 내 삶의 주관자이다."

 

그 다음, 하나님을 만나니 내가 왜 사는지에 대한 답을 찾게 되었다. 내가 사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전인격적으로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자동적으로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 때 성경 속에서 찾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법은 바로 전도였다. 그래서 큰 지도를 하나 구입하고, 여러 자료를 참고하면서 색깔 스티커로 '복음화지역', '미전도지역' 등등을 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미전도지역을 붙잡고 하루하루 기도하기 시작했다. 혼자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 그 지도를 가지고 가서 친구들과 함께 기도했다.

그리고 하나님을 만나니까 내 삶을 통해서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었다. 영적으로 방황하고 힘들어하는 청소년들, 다음세대들을 도와주고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전해주는 목사가 되라는 부르심을 받았다. 그래서 그 부르심대로 필자는 목사가 되었고, 목사로 교수로 여러 교육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하나님을 만나는 비결은 간단하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 위해 했던 것은 간절히 하나님을 찾은 것이다.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간절한 소망과 열정이 있고,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만날 수 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을 보면,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고 말씀하신다.

우리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시다. 그래서 우리 마음 문을 두드리시는 분이시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내 마음 문을 열어야 하는 것이다. 정말 친한 친구가 집 앞에서 문을 두드릴 때 기쁘게 활짝 문을 여는 것처럼, 우리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기쁜 마음과 간절한 마음으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청소년들이 되기 바란다.

예레미야 33장 3절에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나와 있다.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간절하게 찾으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역사해 주시겠다는 약속이다. 또한, 예레미야 29장 13절에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고 말씀하신다. 대충이 아니고, 온 정성과 뜻을 다해서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께서 만나주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이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면 하나님과의 만남이 시작되고, 가장 행복하고 보람된 청소년 시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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