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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사랑이 희망이다

작성자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
작성일
2024-03-14 15:06
조회
8

메신저. 김성중 목사

고린도전서 13장13절

고린도전서 12장에 보면 성령의 은사들이 나옵니다. 이 성령의 은사들은 “지혜, 지식, 믿음, 병 고침, 능력, 예언, 영들 분별, 각종 방언, 방언 통역”의 은사입니다. 우리는 이런 은사들만 바라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뭔가 신비스럽고 있어 보이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진짜 능력은 내면적인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은사들을 받기 위한 전제가 필요합니다, 그 전제가 바로 사랑인 것입니다. 사랑은 가장 큰 은사이며, 믿는 자들이 구해야 할 은사입니다.

 

고전 12장31절에 보면,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고 나옵니다. 고린도전서 12장에 나왔던 은사는 똑같은 레벨의 은사들인데, 그 상위가 되는 은사, 전제가 되는 은사가 바로 사랑의 은사이고, 그 은사를 사모하고 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13장에 사랑의 은사가 구체적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사실 사랑은 은사와 열매가 중복되는 부분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22-23절에 보면, 성령의 인격이 나옵니다. 첫 번째가 사랑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의 성격으로 이해하시면 되고, 성령의 은사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사랑은 하나님의 은사, 즉 능력과 하나님의 열매, 즉, 성품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성품을 대변하는 것도 사랑이고, 하나님의 능력 중에 제일 큰 것도 사랑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 그 자체이십니다. 그래서 요한1서 4장8절에 보면 다음과 같이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께서 사랑 그 자체이시기 때문에 기독교를 한마디로 말하면, 사랑의 종교입니다. 기독교는 사랑으로 시작해서 사랑으로 끝나는 종교입니다. 즉, 사랑이 진리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왜 만드셨을까요?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왜 만드셨을까요? 바로 사랑 때문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인간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그 모진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셨을까요? 그것 또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셨습니다. 요한복음 3장16절에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랑이 중요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방법도 사랑입니다. 사실 성경에 나와 있는 모든 가르침을 한 마디로 말하면 사랑입니다.

 

마태복음 22장37~40절에 보면,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라고 나와 있습니다.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는 것은 율법서, 선지서, 즉 구약성경 전체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 구약성서 전체를 요약하는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사랑,,,이 사랑을 언어적으로 살펴보면, 더 정확히 의미가 나옵니다. 사랑이라는 헬라어 단어에는 네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스토르게는 부모와 자신 간의 사랑입니다. 두 번째, 필리아는 동성 친구들 간의 우정입니다. 세 번째 에로스는 남녀 간의 육체적인 사랑입니다. 네 번째, 아가페는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신 사랑입니다. 스토르게, 필리아, 에로스는 조건적인 사랑입니다. 스토르게가 그 조건을 뛰어넘으려고 하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는 이유는 부모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중요한 조건입니다.

 

그러나 아가페 사랑은 조건을 뛰어넘는 사랑입니다. 로마서 5장8절에 “우리가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나옵니다. “우리가 죄인되었을 그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입니다. 완전히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죄로 얼룩진 우리를 사랑하는 그 사랑입니다.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데, 가까이 하시는 사랑입니다.

 

진짜 희생은 희생할 수 없는 데 희생하는 것이고, 진짜 사랑은 사랑할 수 없는데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가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아가페 사랑을 우리가 받았으면 우리도 그 아가페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는 그 사랑인데,,,우리도 그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나오는 그 사랑은 바로 다름 아닌 아가페 사랑입니다. 그러니까 오늘 13장에 나오는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것이고, 우리도 그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3장13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사랑이 최고입니다. 사랑이 희망입니다. 그 사랑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무조건적인 아가페 사랑입니다. 이 아가페 사랑을 사모하고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그 아가페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김성중 목사

-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 소장

- 전국청소년수련회 강사

[출처] [Message] 사랑이 희망이다|작성자 꿈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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