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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감사는 믿음의 외적인 표현입니다!

작성자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
작성일
2023-11-08 11:29
조회
43
누가복음 17:11-19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삶입니다. 탈무드에 보면, 다음과 같은 격언이 나옵니다.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다.” 감사와 행복이 같은 선상에 있는 것입니다.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기 때문에 행복한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감사를 잃어버린 시대인 것 같습니다. 삶을 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합니다. 감사하지 못하니까 삶 속에서 웃음이 사라지고, 사랑도 식어지는 것입니다.



감사하다 thank의 어원은 think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인도하신 과정을 생각하면 감사가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지내온 과정을 생각해보십시오. 생각하면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충분히 감사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감사는 표현해야 그 맛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나병환자 열 명이 나옵니다. 나병은 한센 씨 병입니다. 온 몸이 썩어 들어가는 병입니다. 성경시대의 나병은 잘못 건드리면 코가 떨어지고 손이 떨어지고 발이 떨어지는 아주 무서운 병이었고 죽을병이었습니다. 전염도 되는 병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병환자가 생기면 그는 일반인이 사는 지역에서 살지 못했고, 동네 밖에서 쫓겨나서 나병 환자들끼리 힘들게 살았습니다.



얼마나 불쌍한 사람들입니까? 이 나병환자촌에 나병환자 열 명이 아무 희망 없이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데, 기쁜 소식을 들은 것입니다. 예수님이라는 분이 오신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소문을 이전에 다 들었던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이 능력이 많으시고, 병자들을 고치신다는 소문을 들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에게도 희망이 생겼던 것입니다. “예수님에게만 가면 우리의 나병도 나을 수 있어... 그래 예수님께 가보자구.” 그래서 이들은 예수님이 지나가시는 곳에 숨어서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예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이들은 큰 소리로 외칩니다.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예수 선생님! 예수 선생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우리를 고쳐 주세요.” 그러자 예수님은 그들을 불쌍히 여겨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그 당시에 병자의 병이 나았다는 선포를 하는 사람이 제사장이었습니다. 제사장이 건강하다고 판단해서 증명서를 써 주면 그 사람은 건강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그 사람은 나병환자촌에 살지 않아도 되고 일반인이 거주하는 지역에 살아도 되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제사장에게 가는 도중에 깨끗함을 받았습니다. 그 나병환자들은 기뻐서 뛰었습니다. 그 중에 9명은 사방으로 뛰어 다니며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 버렸습니다. 자신이 제일 보고 싶은 사람한테 가 버렸습니다. 그런데 한 명의 나병환자는 예수님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가던 길을 멈추고 예수님에게 다시 돌아와서 예수님의 발아래 엎드리어 감사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사마리아 사람이라고 성경은 언급했습니다. 그 당시에 사마리아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로부터 무시를 받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북이스라엘이 멸망하고 앗수르 라는 나라 사람들이 사마리아 지역에 들어와서 거주하면서 이스라엘 사람들과 앗수르 사람들이 결혼해서 혼혈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순수 혈통을 강조합니다. 왜냐하면 이방인과 결혼하면 이방인이 믿는 우상의 문화가 가문에 들어와 신앙의 순수함을 깬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랬기 때문에 사마리아를 자신의 민족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들을 무시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마리아 사람이 와서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서 감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사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머지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이 사마리아인이 가지고 있었던 믿음은 무엇입니까? 다름 아닌 감사였던 것입니다. 감사했더니 예수님께서 믿음 있는 자라고 칭찬해 주신 것입니다. 감사했더니 예수님께서 그의 믿음을 보시고 구원을 선포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감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지요? 그래서 감사는 믿음의 외적 표현인 것입니다. 감사하는 정도가 믿음의 정도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많이 감사하면 그만큼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크다는 것이고, 하나님께 많이 감사하지 못하면 하나님을 향한 믿음도 작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청소년 여러분! 오늘부터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들이 됩시다! 기도를 통해, 찬송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감사를 받아주시고, 감사를 통해 믿음 있는 자라고 인정해 주실 것입니다.



아멘...

김성중 목사

-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 소장

- 전국청소년수련회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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