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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멋있게 사는 인생시리즈(10)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말을 하는 삶

작성자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
작성일
2024-03-14 14:28
조회
8

메신저. 김성중 목사

마태복음 5장21~22절

인격을 드러내주는 것이 바로 말입니다. 말을 통해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사람을 살리기도 하는 것입니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을 수도 있고, 말 한마디에 일평생 상처가 되는 말이 될 수 있고, 다른 사람을 죽게 만드는 말이 될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 3장6~8절의 말씀을 보면, 다음과 같이 나와 있습니다.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며 벌레와 해물은 다 길들므로 사람에게 길들었거니와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오늘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에서 인간의 말에 대해 경고하십니다. 21절에 보면, “옛 사람에게 말한바”는 “구약율법에서 말한바”입니다. 그래서 구약율법에는 “살인하지 말라.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고 나와 있으나, 이것만이 살인이 아니라, 22절에 보면, 형제에게 노하면서 욕하는 자도 살인한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심판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형제에 대해서 “라가”라고 하는 것은 아람어 “레카”를 음역한 것으로 “멍청한 놈”이라는 욕입니다. 여러분, 속에 무서운 분노를 품으면서 멍청한 놈, 미련한 놈이라고 욕하면 살인이랑 마찬가지의 죄라는 것입니다. 무서운 말씀이지요?

 

예수님은 행동의 죄만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마음의 죄를 언급하십니다. 누군가에게 행동으로 엄청난 해를 가하지 않아도, 말로 해를 가하면, 행동으로 한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마음이 같기 때문입니다. 행동으로 엄청난 해를 가할 때 작용한 마음은 분노이고, 말로 해를 가할 때 작용한 마음도 분노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말을 합시다. 잘못된 언어습관을 버리고 좋은 말을 사용하는 변화된 삶을 살아갑시다!

 

그럼 좋은 말은 어떠한 말입니까?

 

첫째, 하나님을 찬송하는 말입니다.

 

이사야 43장21절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는 하나님을 찬송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신 이유가 하나님께 찬송하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교회에서만 찬송하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길에서도 어디에서나 하나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이것은 항상 노래만 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은 말로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기도 가운데서 “저를 지으시고, 저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에 보아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라고 가장 먼저 하나님을 찬송하고 높이는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둘째, 다른 사람을 칭찬하고 높여주는 말입니다.

 

야고보 3장9절에 다음과 같이 나와 있습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이 구절의 의미 중의 하나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는 것은 마땅치 않다는 것입니다. 왜 다른 사람에게 저주하고, 인격을 모독하는 말을 하면 안 됩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 인간은 모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존귀한 자들입니다. 존귀한 자들은 서로 칭찬하고 높여주는 말을 해야지, 서로 욕하거나 깎아내리는 말을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 이제부터 친구들끼리 서로 욕하거나 깎아내리는 말을 사용하지 맙시다. 이제 옆 사람을 칭찬하고, 존중하고, 세워주는 말을 사용합시다. 우리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처음에는 쑥스럽고, 이상하지만 자꾸 이런 말을 사용해서 습관화되면 여러분은 다른 친구들한테 인정받을 수 있고, 여러분 자신이 높임과 존경을 받게 될 것입니다. 말은 곧 여러분의 인격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당장 친구들에게 칭찬하는 연습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많이 안 해도 좋아요. 하루에 한 번씩 칭찬하는 연습을 해 보세요. 조금만 지나면 자동으로 여러분의 혀는 칭찬하는 말로 가득할 것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무게 3톤이 넘는 범고래가 관중들 앞에서 멋진 쇼를 펼쳐 보일 수 있는 것은 고래에 대한 조련사의 긍정적 태도와 칭찬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고래는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행동을 통해 칭찬을 해도 고래가 쇼를 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데 하물며 직접적인 말을 통해 칭찬을 한다면 얼마나 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며 우리의 삶이 아름답게 변하지 않겠습니까?

 

칭찬과 존경의 말이 우리 삶의 말이 된다면 미움과 다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웃음과 행복뿐이겠지요.

 

셋째, 감사하는 말입니다.

 

에베소서 5장4절에 보면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여기서 누추한 말은 남에게 망신을 주는 말을 뜻하고, 어리석은 말은 쓸데없는 말을 뜻하고, 희롱의 말은 남을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말을 뜻합니다. 바울 사도는 이와 같은 누추한 말이나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을 하지 말고, 감사하는 말을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말을 하고,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감사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말을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혀가 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했는데,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과 감사하는 것은 같이 갑니다. 하나님을 찬송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을 높여주고, 칭찬해주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찬양과 감사는 같이 간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삶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부모님께 감사하고, 선생님께 감사하면 감사의 조건이 계속 생깁니다. 감사하는 말이 여러분 안에 습관화되면 여러분의 혀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혀가 될 수 있습니다.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안 좋은 말에 길들여져 있다면, 하나님을 찬양하고, 다른 사람들을 세워주고, 감사하는 훈련을 통해 고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말 잘 하는 자를 찾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좋은 말 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아멘.

김성중 목사

-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 소장

- 전국청소년수련회 강사

[출처] [Message] 멋있게 사는 인생시리즈(10)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말을 하는 삶|작성자 꿈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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