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이동사역 '행복투어' 출발합니다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 진행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4년 01월 12일(금) 14:16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가 찾아가는 교육사역 '행복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이미 개최된 행복투어의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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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를 하고 싶은데 형편이 어려우시다구요?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에 맡겨주세요."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소장:김성중)가 찾아가는 이동사역인 '행복투어'를 지난 8일부터 시작해 23일까지 전국을 돌며 4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행복투어'는 매년 겨울 연구위원들이 전국에 있는 교회들을 구석구석 찾아가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하루 4~5시간 코스의 학생 맞춤형 단기 수련회다. 비용은 무료다.
다만 1순위는 지역교회 연합으로 진행하는 수련회일 경우, 2순위는 투어를 신청한 지역교회 중에서 서로 연합으로 진행을 희망하는 경우 등으로 자체규정이 있다.
진행 가능 프로그램은 선택특강(성경관련, 공부와 입시), 토크 콘서트, 레크리에이션, 찬양과 말씀 집회 등이다.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는 2017년에 설립된 후 이 시대에 필요한 바른 리더십에 대해 연구하고 실천하면서, 기독교교육의 관점에서 여러 학문과의 융합연구를 시도하고 있다. 소장은 장신대 기독교교육과 김성중 교수다.
신동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