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래 없는 팬데믹으로 세상이 변화했고, 우리가 만나는 모습도 변해야만 했습니다.

서로의 얼굴을 직접 마주보지 못하고, 화면을 통해 만나야하는, 참 슬픈 현실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슬픔을 기쁨으로 변화시키고, 나아가 우리의 만남이 행복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이번 2021 ON-LINE 목회자 자녀 수련회를 진행하였고,

감사하게도, 큰 행복이 넘쳐나는 시간들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첫째날을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